서울 10만 명당 확진자 발생률…용산>강남>중구 순<br /><br />서울 25개 자치구 중 인구당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용산구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에 따르면 어제(6일) 0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비거주자를 제외하고, 인구 10만명당 634명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자치구별로는 용산구가 10만명당 868.7명으로 가장 많았고, 강남구와 중구가 뒤를 이었습니다.<br /><br />4차 유행이 본격화한 최근 한 달만 보면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악구가 10만명당 237.7명으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습니다.<br /><br />10만명당 확진자 수가 적은 곳은 양천구와 강서구, 금천구 등 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